2023년 12월 8일 일기

2023 12 08

아무래도 책을 요새 많이 읽어서 그런지 글이 점점 길어지는 것 같다. 그리고 오늘은 디딤돌 대출 적격 판정을 받아서, 최종적으로 대출금 들어오는 것이 확정되었다. 물론 이전에도 알고는 있었지만, 기간의 차이 정도일 것이다. 그래서 들어오게 되면, 부모님 지인분에게 갚고 대출을 꾸준히 갚아갈 계획이다. 그리고 요새 들어서 조금 느슨한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자기성공루틴에 대해서 조금 느슨해진 부분도 있고, 물론 필수적으로 지키는 부분은 변함은 없지만 그래도 느슨한 점이 다소 발견된다. 그리고 뭐 언제나 그러긴 했지만, 일기쓰는게 귀찮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일기를 쓰고나면 뿌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하루 일기를 쓸때에도 일어나서 현재까지의 일을 쭉 한번 더 돌아보고 쓰는 게 좋겠다. 오늘은 특별히 뭐 이렇다 할 만한 것은 없었다. 있었다고 한다면, 오늘 채팅팀에서 내가 상당히 실적을 많이 내서 조금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내일부터 3일동안 쉬게되어 매우 감사하고, 행복하다. 그리고 그동안 해야될 것들을 체계적으로 생각하고 시행해야겠다. 일단 무엇을 해야겠다라고 평소에 생각한 것은 별달리 없는 것 같다. 오늘도 행복하고 감사하며, 하루 더 내가 원하는 성공에 가까워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