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9일 일기
2023 07 29
꽤나 깔끔한 하루였다. 아침부터 글쓰는 지금까지 운동, 독서, 멘토링, 자기계발,피아노 등 잘하고 있다. 피아노는 겨울바람을 현재 어느정도 손에 익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추격은 손가락이 서서히 적응한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독서는 김승호의 돈의손성을 읽고 있는데, 김익한 교수의 추천도서 100선에 있었기에, 한번 더 읽게 되었다. 역시나 다시 한번 읽어도 매우 좋은 책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뭔가 지식을 전달하는 것보다는 사고방식과 성격, 품격등을 바꿀 수 있는 그런 주옥같은 말과 글들이 많았다. 그리고 멘토링은 박문호 박사의 인터뷰를 중점으로 많이 보고 있다. 기초적인 지식부터 심층적인 지식까지 아주 방대히 배울 수 있고, 때로는 좀 어려운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런 것들을 이해하려고 도전하는 것도 재밌다. 그리고 운동은 이제부터는 샤워를 하기전에 스쿼드 100회를 하고나서 하기로 했다. 왜냐하면 배드민턴을 할때 순발력에서 중요도로 높은 각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외 다른 것은 없었고, 서서히 하는 게임도 줄여하는 상황이다. 하루빨리 근무하고 싶긴하지만, 절차가 있다보니 면접이 끝나고 입사일까지는 기다려야한다. 반대로 생각하면, 지금 즐길 수 있을때 실컷 즐겨놓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물론 자기계발과 함께 말이다. 아 그리고 요새들어서 밤에 잠이 잘 안오고 있다. 원인을 생각해보니 낮잠을 꽤 많이 자는것 같다. 1시간에서 많게는 2시간 가까이 자는데, 이 버릇을 좀 고쳐야겠다. 낮잠은 최대 많이 자더라도 30분내외로 끝내야겠다. 또한 낮잠을 자는 시간대도 이른 오전이나 늦은 오후가 아닌 거의 중간지점을 선택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