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3년 6월 22일 일기

푸른매실 2023. 6. 22. 20:02

2023 06 22

더운 날씨의 영향일까 아니면 최근 행동의 변화의 이유일까, 프로젝트에 집중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 하루계획루틴 부분은 큰 문제는 없지만, 문제는 낮시간을 제대로 운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전과 다른게 있다면, 피드백 시간이 경제공부시간으로 변경된 점, 날씨가 급작스럽게 바뀐점, 게임시간을 줄인 점, 아침약을 줄인 점 정도가 떠오른다. 이 중에서 피드백 시간에 역시 동기의식을 불어넣는 영상을 보지 못해서 그런걸까? 날씨의 영향은 개인적으로는 아닐꺼라고 생각한다. 그것보다도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동기와 목적의식이다. 이것은 피드백 시간에 계속 봐왔던 멘토링이 부족한 걸수도 있다. 그 외의 것에서는 다른 큰 이유가 발견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멘토링 시간절반을 경제용어를 보고, 절반은 본래의 취지에 해당되는 멘토링을 갖는 것이 좋겠다. 아니면 멘토링 시간에는 온전히 멘토링 자체를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왜냐하면 멘토링이라는 시간으로 따로 지정해놨기에, 다른 활동을 하게 되면 멘토링을 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제용어가 중요하다면 낮시간중에서 쪼개어서 그 시간에 공부하면 되지 않은가. 이 간단한 것 때문에 가장 중요했던 멘토링 시간을 날릴 수는 없다. 그렇기에 오히려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는 시간에 경제용어를 공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본래 하던대로 멘토링 시간을 이어가자. 그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명상시간도 가지는 편이 좋겠다. 왜냐하면 자기를 되돌아 보는 시간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시간은 개인적으로 피곤함에 영향을 받는 시간이 아닌 시간이 좋다. 왜냐하면 피곤한 시간에 명상을 해봤자 앉아서 선잠을 자는 시간이 되기 때문이다. 명상은 각자 나름대로의 효율적인 시간이 있겠지만, 나의 경우 11시반에서 12시, 5시반에서 6시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 글쓰기 시간을 조금 내어서 다시 스케쥴을 짰다. 이번에는 맹목적 행동이 자주 이루어지지 않도록 잘 이행해야겠다. 그리고 해당 시간에는 가급적 큰 볼일이 없는 이상 해당 시간의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한 10분정도 남았기에, 더 글을 써본다. 이제 기초경제용어 140선을 다 읽고 , 기존에 읽던 돈의 속성에 대해서 읽기 시작했다. 역시 자기계발 서적을 오랜만에 읽는 느낌이고 거의 일주일정도 자기계발 서적을 읽지 않은 영향이 상당히 대단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잠시라도 놓고 있으면 그세 의식영역과 무의식영역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에 항상 주의하여 매일 해야될 것은 항상 해야된다는 마음가짐으로 행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돈의 속성을 다시 눈으로 새겨보면서, 이전의 약속이었던 기초 경제용어 100개중 50개 이상 알아야 된다는 목표는 제대로 달성 하진 못했다. 사실 기존보다는 그래도 많이 알게 되긴 했으나, 입에만 머물고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용어들이 많았다. 그렇기에 이런 부분은 하루에 따로 시간을 내어서 경제용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었다. 이런 시간관리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다. 물론 취직하여 일하게 될 경우, 가장 최우선시 하는 목표들을 시간표에 많이 써놓을 예정이다. 그리고 돈의 속성을 잠깐 읽었는데도 마치 철학서를 읽는 것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역시 김승호 저자의 대단함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알게 모르게 자신의 역량을 글로 표현하였고, 그것에는 그의 카리스마를 표하고 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이 내가 달성하고 싶어하는 것들이고 존경하는 것들이다. 사실 한국인중에서는 이런 사상을 갖는 사람은 매우 드물고,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우연치 않게 발견한 인물중 하나이다. 이전에는 크리슈나무르티나 현세 인간이 아닌 사람들에 한에서 존경을 표했지만 말이다. 글을 쓸 거리가 없다면 따로 만들어야겠다. 아래의 질문에 답해봐라.

*게임 업계에서 현재 주목하고 있는 기술이나 트렌드는 무엇인가요?

현재 게임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것을 객관적으로 알아보진 않았다. 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들의 생활에 밀접한 것이 아마 트렌드이지 않을까 싶다. 가장 대표적으로 키우기 게임은 아마도 게임의 역사를 계속할 것이다. 그리고 이 키우기 게임이 표현하는 방식만 달리하여 전 연령에 거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육아를 하는 사람에게는 말딸이라는 게임이 있고, MJ세대의 전세대에는 리니지와 같은 2D형 고전식 그래픽게임이 있다. 그리고 알파세대는 대체로 다양하긴 하지만, 그들의 경우 고루 잘 퍼져서 선호하는 게임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시야에서 본 입장이기에 객관적인 입장에서와는 다를 수 있다. 하지만 게임이라는 것에는 항상 많은 것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억눌려진 것, 하고 싶은 것, 달성하고 싶은것, 바라는 모든 것을 게임으로 실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욕망을 만들어서 타인에게 이 욕망을 갖게 하도록 하는 그런 유도식 게임도 있다. 흔히 광고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법이긴 하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