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6일 일기
2023 05 06
현재 20시 16분 오늘도 오전에 많이 졸렸는지 잠을 잔거 같다. 잘은 기억은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해야될 것은 한거 같다. 역시 지금에 있어서는 졸음을 제어하는 방법 혹은 능력을 좀 더 계발하고 향상시켜야 될 것이다 .이전에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둔 부분이 있는데, 지금 써먹어봐야 될 거 같기도 하다.
- 직위나 학력, 근무처 등으로 사람을 평가하는가? 내가 사람을 평가하는 부분은 외적인 부분도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그 사람이 쓰는 언어와 몸가짐, 태도, 성격, 말투 등 무의식적인 부분을 본다. 그 외에 직위나 학력, 근무처와 같은 외적인 부분으로 평가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가치와 포텐셜은 무의식에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 다른 사람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이 쓰이는가? 그렇다. 타인이 자신을 생각하는 부분을 만약 고민하지 않는다면,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생각이긴 하지만, 신경을 쓰는것이 부정적인 것이 아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내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타인이 나에게 생각하는 부분을 바꿀수 있을까, 혹은 나에게 이로운 혹은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을 생각하여 행동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대체로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한다면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타인의 생각을 내가 통제할 수는 없으며, 그때 마다의 각각 상황과 케이스가 있을 것이고 그것을 통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쓰는것보다, 내가 어떻게 하면 이 상황에서 타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고민해보는것이 더 도움이 될 것이다.
- 사회적 지위가 높다거나 돈이 많다거나 하는 이유로 그 사람에게 접근하려고 한 적이 있는가? 아직까지는 그런 사람을 만난적이 없기에, 그 사람의 업적이나 권력을 보고 만나려고 시도한 부분은 없다. 다만 그 사람의 가치 즉, 나에게 있어서 멘토에 가까운 사람이라면 반드시 접근하려고 시도할 뿐만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친해질 수 있는지 고민하고 행동할 것이다. 이것은 나의 인간관계의 기본을 다루는 문제이기 떄문이다.
- 가장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실재 인물은 누구인가? 내가 생각하는 실제 인물중에 가장 위대한 사람은 한명을 뽑기는 생각보다는 어렵다. 그 한 사람을 생각하면, 그의 단점에서 다른 사람이 선정될 가능성이 있기도 하고, 그 사람의 가장 마지막 부분을 놓고 생각한다고 해도 위대하다는 부분에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내가 생각하는 가장 위대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나폴레온 힐일 것이다. 물론 나폴레온의 멘토인 카네기가 더 위대해 보일 수는 있지만, 성과만으로 보았을 때, 더의 수백만 이상의 성공한 사람들은 나폴레온의 영향을 받고 자라났다. 그렇기에 나에게 나폴레온이 더 위대하다고 생각된다. 다만 주의해야될 점은, 위대한 것과 이상형, 그리고 멘토는 다르다는 것이다. 즉 위대함은 무언가에 영향력을 미친 정도의 레벨이기 때문에 그것이 나의 모든 목적점이 될 수는 없다. 그래서 나는 어떤 사람이든 분산적으로 보고 그것을 나에게 적용할지 최종적으로 판단한다.
- 지금까지의 질문을 분석하여 정확하게 대답하는 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렸는가? 거의 바로 정답이 나왔다. 아주 가끔 몇 초이상 고민하는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의 질문에 1초이상걸리지 않고 바로 답이 나왔다. 왜냐하면 이부분은 내가 평소에 고민하고 있던 무의식적인 부분에 해당되기 떄문이다.
남에게서 파괴적인 영향을 받지 않도록 자신을 보호할 방법을 가지고 있는가? 그렇다. 파괴적인 영향은 두가지로 분류될 수 있겠다. 물리적인 부분과 정신적인 부분일 것이다. 먼저 물리적인 부분인데, 이부분은 내가 담그고 있는 환경이 극단적인 환경이거나 내가 우매하고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이상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실제로도 나는 몇십년간 남에게 물리적 파괴 영향을 받은적이 없다. 그리고 두번째인 정신적인 부분인데, 이 면에서는 나의 가치관 혹은 생각이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그런 부분이 약한부분이 있었기에 다소 정신적인 부분에 타격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은 이십대 중반 이후부터는 어떤 파괴적인 영향도 받지 않는다. 설령 그러한 비슷한 경험을 얻었다고 해도 금방 잊어버린다. 이것은 나의 기본적인 베이스 및 내공이 쌓였기 떄문이라고 생각한다. 즉 나의 생각이 나의 세계를 만들기 떄문이다.
- 자기암시의 힘으로 마음을 강하게 하려고 노력하는가? 나는 언제나 마다라메 바쿠보다 더 빠르고 뛰어나며, 자제력이 강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번달 31일까지 1000억 이상의 통장을 얻게 되고, 해변가 근처에 궁전과 같은 집이 있으며, 자가용 비행기도 있다. 또한 김유정과 같은 예쁜 이상형과 같이 사귀고 곧 결혼할 예정이다. 라는 생각을 한번도 잊은 적이 없다. 이 생각은 나를 강하게 만들고 실제로도 이전보다 훨씬 나아진 삶과 능력치를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이 암시를 항상 유지하려고 한다.
- 물질적인 재산과 사고를 컨트롤하는 능력 중 어느 쪽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당연히 사고를 컨트롤 하는 능력이 더 가치가 높다고 생각한다. 물질적인 재산을 컨트롤 하는것은 사실 일반적인 사람들도 할수 있는 범주 안에 든다. 그러나 자신의 욕망, 감정, 생각 등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은 누구나 할 수 있는것이 아니다. 이것은 아주 극소수의 메타인지가 매우 뛰어난 사람들 만이 할 수 있는것이다. 생각해보니 나의 자기선언 내용을 바꾸어야 겠다. 이 질문에 답을 하면서 자기선언을 더 명확하고 정확히 하게 되어 감사한다.
- 남의 의견에 잘 따르는 편인가? 귀가 얇기보다는 그 반대로 자신의 의견을 잘 유지하는 편이다. 즉 나의 고민은 더 남의 의견을 반영하여 나의 의견을 더 좋은 방향으로 설정하고 힘차게 나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방법이 멘토링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요새 생각하는것이 있는데, 무작정 자기계발 및 성공 유튜버의 영상을 보는것 보다 내가 선택해서 보는것이 좋다고 본다. 왜냐하면 그 유튜버의 개인 취향과 유행상황 그리고 다른 조건들이, 멘토링을 하는 영상으로서는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무조건적으로 그 영상을 보는것 보다 , 내가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당신의 지식 저장고에는 가치 있는 정보가 많이 있는가? 만약 나의 무의식의 지식창고를 내가 원하는 만큼 꺼낼수 있다면 적어도 그 누구보다 훨씬 가치있는 정보가 많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내가 잘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부분 또한 나의 가치체계와 사고관 그리고 자제력등 기본적인 고삐를 쥐는 능력이 강해질 수록 기억력 또한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 불행에 맞설 용기가 있는가, 혹은 책임을 회피할 것인가? 그렇다. 불행은 사실 누구나 회피하게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그 기준 또한 각각 다르다. 그러나 나는 지금 하고 있는 자기선언 실행을 불행을 극복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행복을 얻는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만약 불행의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인생에서 매번 맛볼 수 있는 불행을 조금 일찍 맞이했으며 곧 행복이 일어날 거라고 강하게 인식한다. 그리고 그 책임은 항상 생각하고 있다. 불행의 원인이 단순히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운의 결과라기 보다는, 대체로 나의 노력 및 성과에 따라 결정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만화에서도 이 명언이 나오는데, 인생 즉 도박은 주어진 환경이 10%라면 90%가 내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승승장구를 하는 사람이 마다라메 바쿠이기에 내가 가장 존경하고 , 닮고 싶어하는 이상형인 것이다.
- 실패나 결점을 냉정하고 끈기 있게 분석할 수 있는가? 그렇다. 사실 이부분은 끈기있게 분석할 필요까지도 없다. 실패 및 나의 결점은 조금만 분석해도 금방 나온다. 인간은 자신의 장점을 떠올리는 것보다 단점을 떠올리는데에 더 빠르고 생각이 많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이 부분은 무의식에 조금만 들어가면 금방 캐어낼 수 있다. 16분에 작성했으니 35분정도만 많이 작성한거 같다. 이제 남은 10분은 유니티를 간단하게 하고, 취미시간후에 멘토링이 있을 예정이다. 언제나 상황을 인식하고 고쳐야되겠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고치는 사고방식을 길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