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4일 일기
2023 05 04
오늘 일어나서 꿈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했는데, 다 기억나지는 않았어. 핸드폰 문자 하나를 확인하느라 아마 거의다 휘발적으로 날아간것 같아. 일단 건진게 있다면 준혁이가 교실에 있었고, 애들이 선풍기 바람의 세기에 민감해져 있다는 부분이야. 그리고 다른 부분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모두 100% 곧 다 기억나게 될 거라고 생각해! 오늘은 조금 빠르게 6시 15분쯤 멘토링을 시작했어. 그래서인지 1시간정도가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눈의 초점이 흐려지더라구, 잠이 오는 신호인지 아니면 호기심이 떨어진건지 정확히는 모르곘지만, 그럴때마다 나만의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해.
- 내년에는 좀 더 전진하기 위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겠는가? 또 습관을 어떻게 바꾸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가? 적어도 지금보다 더 진전하게 위해서는 내가 생각하는 비효율적이라고 하는 생각이나 행동을 모두 바꾸면 된다고 생각한다. 이로 인해 이제까지 크게 효율적이지 않은것들을 바꾸므로써 더욱 나의 능력치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가치가 있는 삶이 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후회와 같은 의미없는 행동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따가 보자.
19시 29분이다. 왠지 요새 유니티를 하면서 다른쪽으로 에너지를 소모하는 느낌이 든다. 집중해서 한 작업을 하고 있다가 막히는 부분을 현명하게 빠져나오는 것을 배워야겠다고 생각이 된다. 왜냐하면 이것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집중력과 그날의 성장력에 도움이 되기 떄문이다. 현재 주니어 프로그래밍은 한 50% 조금 넘게 진행한것 같다. 24시간 일정이기에 단기간내로 바로 해내기는 어려울수 있겠지만, 거의 이번주내로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오늘은 거의 성공적으로 잠기운을 제어했다. 확률로만 본다면 거의 95%이상은 될 것이다. 기존에 졸음으로 인한 이해력의 소모를 많이 줄였고, 집중하는 시간을 매우 늘릴 수 있었다. 이제 이것을 유니티에서 적용해보는것이다. 사실 유니티에 적용하는 부분은 크게 어렵진 않다. 오히려 독서에 적용하는 부분이 어렵고, 미리 어려운부분을 해냈기에 말이다. 오늘은 뭐랄까 날이 우중충한 느낌도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디프레스한 느낌이다. 날이 거의 오후 4시를 넘어서 어두컴컴해진 것을 보면, 전체적으로 비오는날이었던것 같다. 하지만 그런 느낌이 들때 바로바로 나만의 팁과 노하우를 이행하여 벗어나올 수 있었다. 그리고 즉시 다른 활동으로 이행하여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하였다. 딱히 쓸 글감은 떠오르지 않아, 나폴레온 힐의 “포기하고 싶지 않은 나의꿈, 나의 인생”의 질문에 답해보려고 한다.
- 양심에 가책이 되는 행동을 한 적이 있는가? 양심에 가책이 되는 부분은 떠오르는 부분은 없다. 만약 있다고 한다면 요새 강조하고 있는 매일 해야되는 규칙이나 계획을 자제력을 잃고 포기하는 부분일텐데, 그것은 없다.
- 양질, 다량의 서비스를 수입 이상으로 제공했는가? 내가 다른 사람에게 헌신한 부분을 이야기 하는가? 양질, 다량의 서비스를 받아 내가 그것을 보답해 준것을 이야기 하는가? 어느쪽이든 절대 소홀히 하지는 않았다. 모든 부분에서 내가 헌신하고 공유하고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라면 언제나 최선을 다했고, 만약 도와주신분이라면 기꺼이 나도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베풀고 있다.
- 누군가를 불공평하게 대하지는 않았는가? 만일 그랬다면 누구에게 그랬는가? 그런 경험은 없는것 같다. 불공평이라는 기준을 만약 하나의 규칙으로 정한다면 불공평이 될 수 있겠지만, 집단 안에서의 기준이라고 한다면 언제나 공평하게 대했다.
- 당신이 인재를 모집하는 입장이라면 당신 자신을 채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 젊은이들 중에서도 자신의 하루 계획을 시간단위로 쪼개서 적어서 매일 이행하고, 자신의 상상을 뛰어넘는 대담한 계획을 항상 가지고 있으며, 언제나 열정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 그렇기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나는 반드시 채용할 것이다.
- 현재 하는 일이 마음에 드는가? 현재 구직중이기에 아직 따로 수입을 얻는 행위는 하고 있진 않다. 다만 수입을 얻는 방법을 공부하고 알아보는 중이다. 만약 내가 어떤 일(프론트엔드 혹은 개발자, 고객센터 등)을 하고 있다고 한다면, 그것이 항상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 언젠가 정체기가 온다면 과감하게 자신의 생각을 바꿔보고, 내가 긍정적인 것을 받은것, 감사한부분을 더 강조하여 논리적으로 내가 더 많이 받았다는것을, 나의 무의식에게 증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