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3년 5월 2일 일기

푸른매실 2023. 5. 16. 17:50

2023 05 02

오늘도 상쾌한 기쁨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잘때 꾸었던 꿈을 되돌아보고 기록하며, 멘토링으로 마인드셋을 하고, 거울앞에 자기선언을 하며 보다 더 발전하고 나를 이겨내는, 그리고 그것으로 더 기쁨과 삶의 의미를 가질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다. 이전보다 더 나아진 점은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는 점이다. 이전의 나의 생각이나 감정들을 그저 두뇌안에서 느끼고 떠오르는데에 그쳤다면, 지금은 이렇게 글로 적어서, 더 각인이 되고 출력하는 과정에서, 눈으로 보고 한번더 생각하고, 손으로 각인하고 이런 과정으로 나의 생각과 감정을 더욱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 그렇게 해보니 보다 더 개선해야 될 점들을 발견하게 된다. 일단 가려움에 자연스럽게 긁게 되는것들을 좀 더 통제해야 된다는 점이다. 이런것들이 쌓이고 계속된 행동을 하게 되면, 불가피하게 통제력이나 자기인식력이 낮아지게 된다. 그래서 그런 행동을 하기전에 나 자신을 인지하고, 이것이 어떤 영향과 결과를 안겨주는지를 먼저 파악하여 행동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지금도 글을 쓰고 있다. 기분은 매우 좋고, 글을 적을때마다 나의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올라가는것 같다. 그리고 아침이라 그런지 어쩔수 없이 졸린부분들이 있는데, 그때마다 팔벌려뛰기나 스트레칭을 하므로써, 좀 더 잠기운에서 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어제는 지금보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타이핑했지만, 지금은 조금 느린것을 보면, 뇌가 아직 많이 각성되어있지는 않았다고 생각해보기도 한다. 이제 곧 밥을 먹고 독서도 하고 찬물샤워도 해야된다. 그리고 나를 점점 발전시키는 환경에 놓게 하므로써 나는 성장한다.

 

저녁 19시 40분이다. 이제 글쓰기를 시작한다. 오늘은 tistory 블로그에 작성하긴 했지만, 유니티 프로젝트에서 난관이 있었던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100% 해결하지는 못했지만, 95%정도 완성하긴 했다. 이 정도도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완벽을 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은 무한이 아니기에, 스스로 효율적이라고 생각될만한 한에서 판단하여 효과적으로 시간을 썼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음에 다른 프로젝트를 학습할때 비슷한 문제가 나온다면 반드시 해결하리라 다짐한다. 오늘은 크게 많은 일은 없었던것 같다. 그렇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좋은 일은 뭐가 있었을까? 일단 오늘은 아침 6시에 잘 일어나서 멘토링을 시작했다. 마침 이리엘 유튜버의 동영상을 거의 다 정독하게 되어 ,다시 처음부터 재주행을 하고 있다. 한번으로는 아무래도 뇌의 제대로 된 각인이 어려울 수 있기에, 다시한번 들음으로써 더 이해가 되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며, 그리고 무엇보다 더 넓은 시야로 보게되어 통찰력도 향상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그리고 나폴레온 힐의 “결국 당신은 이길 것이다”  를 두번 완독하고 , 내가 원했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을 정독 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크게 다른 내용은 현재까지는 없었던것 같다. 이전 책에 나왔던 에피소드나 고찰들을 처음부터 인식할 수 있었는데, 아직은 20페이지 조금 넘게 밖에 읽지 않았기에 더 읽어보면서 새로운 부분, 그리고 기존에 봤더라도 다시한번 새롭게 생각해볼 수 있는지의 부분을 보려고 한다. 그 이후 졸릴때 마다 팔벌려뛰기와 팔굽혀펴기 및 스트레칭을 하므로써 좀 더 뇌를 각성시키려고 했다. 사실 아침에 졸릴때 완벽하게 깰 수 있는 부분을 마스터 한다면, 아마 최고의 효율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오후나 저녁도 각성도가 기본적으로 높긴 하지만, 객관적인 데이터나 다른 성공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봐도 아침은 매우 귀중하다고 한다. 그리하여 나도 그 부분을 느껴보고 실감할 것이다. 사실 지금 이렇게 글을 쓰면서 , 어제는 엄청나게 많은 글감과 생각들이 나면서 쉼없이 써갔다면 오늘은 아무래도 좀 덜한 것 같다 ㅎㅎ. 나의 뇌를 객관적으로 분석해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어제와는 다른 뇌를 가진것 같다. 만약 내가 3월부터 꾸준히 시작한 자기계발을 하루에 1%씩 성장하고 있다고 해보자, 그렇다면 지금 거의 한달 반정도 흘렀기에, 30+15일인 45일이다. 그렇다면 1.01^45이 나의 능력치가 될 것이다. 계산해보니 대략 50%정도 능력치가 올라갔다. 그리고 하루 하루 거의 30%가까이 향상되는 시점은 확인해보니, 300일이 지나서야 가능한것 같다. 이것은 복리로 계산되기에, 1년뒤에 나의 능력은 즉 지금의 3770%가 된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엄청난 결과인가 ! 매일매일 꾸준히 1년만 노력해도 나는 엄청나게 달라져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하루라도 결코 허투로 보낼 수가 없다. 정말 어쩔수 없이 쉬더라도 반드시 해야될 기본적인 것은 해야된다. 예를들어 멘토링, 자기선언, 글쓰기는 필수이다. 그리고 나는 결국 내가 원했던 마다라메 바쿠보다 더 빠르고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2023년 12월 31일안으로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로 1000억이상의 통장을 가지고, 해변가 근처에 궁전과 같은 집이 있으며, 자가용 비행기도 있고, 바쿠보다 더 큰 부자가 되며, 김유정과 같은 예쁜 이상형과 같이 사귀어 결혼하고, 서로 행복하여 건강하며 평안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이것은 확언이다! 2023년 12월 31일에 이 글을 다시 보게 된다면,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 한번 보라. 물론 지금 나의 목적에는 정말 미미하게 미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목적의식이 중요한 것이다. 이렇게 목적을 설정하고 그것을 항상 그리며, 당연하듯이 행동하게 되면 뇌는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 낸다.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그래서 뇌는 세상에서 가장 의아한 불가사의라고 하나보다. 이제 8시가 되었다. 딱히 더 글감이 떠오르지 않기에 이제 마감하려고 한다. 내일 아침에 다시 글쓰기를 해보자 !